자동 하이라이트를 이용하면 긴 문서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고도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없이 원문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주기 때문에 이용자는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라이너가 세계 최대의 벤처캐피털(VC)이 선정한 생성형 AI 인기 서비스 최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라이너는 오픈AI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3위를 차지한 캐릭터닷AI는 미국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AI 챗봇 서비스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라이너는 답변 및 추천 정보가 실존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제공된 것인지 이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요소를 대폭 강화해 정보 출처를 표기해 주는 UI를 업데이트했다. 답변에 인용된 정보 출처 페이지 링크와 주요 문구까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라이너 AI 워크스페이스에 이용자의 텍스트 요청을 시각화하는 새로운 ‘이미지 생성 에이전트’ 출시. 라이너 이미지 생성 에이전트는 최초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이미지를 생성한 뒤, 생성된 이미지를 추가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안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AI 에이전트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계획

라이너 AI 에이전트로 개인 업무 부담 줄여…총 921만 시간 절감 효과

국내 최초 선보인 초개인화 AI 에이전트로 AI 기술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아

'라이너'(Liner)가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 굳히겠다고 강조했다.

일반 챗봇보다 복합적·능동적 답변 잘 해

검색 정확성 높여준 '초개인화 데이터' 효과적 리서치 돕는 AI툴로 자리잡아

이용자 관심 파악해 최강의 '초개인화된 웹' 구현이 최종 목표